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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신세대 며느리 명절 신풍속도 김세진원장님 도움말언론속의세진 2015. 2. 25. 11:41
일요신문] 신세대 며느리 명절 신풍속도 김세진원장님 도움말
시대가 변했어도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명절 스트레스는 여전하다.
명절을 앞두고 신세대 며느리들 사이에서 연극용 소품인 '가짜 깁스'가 평소보다 많이 팔렸다는
'웃픈'얘기도 있다. 바르기만 하면 초췌한 환자의 얼굴로 변신하는 '연출용 립스틱'도
인기라고 한다. 인터넷의 각종 커뮤니티는 명절을 대비하는 신세대 며느리들의 사연과
각종 노하우 글들로 넘쳐난다. 설 연휴를 준비하는 그녀들의 신풍속도를 모아봤다.
'올해로 결혼 9년차를 맞이하는 30대 후반의 주부 김 아무개 씨는 돌아오는 설 연휴는 시댁이나
친정이 아닌 강남의 한 성형외과의원에서 보낼 예정이다. '직장맘'으로 일하랴,
애 키우랴 바쁘게 지내다보니 점점 깊어가는 입가의 팔자주름이 거슬렸어도
시술받을 엄두도 못 냈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까지 합해 무려 5일,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었던 김 아무개 씨는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다.'
위 이야기는 강남의 대형성형외과 및 피부과 측의 도움말을 토대로 재구성해본 가상의 사례다.
최근 들어 명절 연휴를 활용해 미용시술을 받는 '간 큰 며느리'의 사례가
상당히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로 30대 중후반에서 40대 기혼여성들이다.
이들은 연휴 전에 양가 부모님 댁을 미리 방문해 양해를 구하고 명절 연휴에 시술을 받는
'솔직한 며느리'와 "아이 학원 때문에 못 찾아뵐 것 같다"고 시부모에게 핑계를 대고
몰래 시술받는 '여우같은 며느리'로 나뉜다.
세진성형외과의원 관계자는 "연휴에 시술받기 원하는 기혼여성들이 많아
적어도 한 달 전에는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시어머니의 '여심'을 공략하는 경우도 있다. 며느리 혼자만 성형시술을 받는 것이
눈치 보이기 때문에 미리 점수도 딸 겸 시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가는 형이다.
"명절 전후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시술을 받으러 오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며
"정말로 사이가 좋아 보이는 고부간도 있지만, 시어머리랑 한 집에 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며느리가 같이 모시고 오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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