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작고 또렷한 얼굴 만드는 '옆라인 성형' (세진성형외과)

[뉴시스] 작고 또렷한 얼굴 만드는 '옆라인 성형' (세진성형외과)

- 이마, 코, 턱끝 성형으로 정면과 측면을 동시에 개선! -

작고 입체적인 얼굴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그러나 동양인의 경우 서양인에 비해 이마나 코가 밋밋해서 첫인상에서 또렷한 인상을 주기 어렵다. 서구적인 외모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낮은 콧대나 움푹 패인 이마, 뭉툭한 턱끝 등에 입체함을 더해주기 위한 성형수술이나 화장술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곽을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화장품인 하이라이터가 여성들의 잇 아이템이 되었고, 화장술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낀 이들은 좀 더 확실한 옆라인 개선 효과를 얻고자 이마, 콧대, 턱끝 라인을 조화롭게 개선하는 ‘옆라인 성형’을 선택한다.

 

세진성형외과 김세진 원장의 말에 따르면, 옆라인 성형은 전체적인 얼굴 윤곽이 밋밋한 특성을 가진 동양인의 얼굴을 이마성형과 코 성형, 광대성형, 턱끝성형을 병행하여 입체감 있고 조화롭게 개선하는 시술이라고 한다. 미학자나 인류학자들은 이마, 콧대, 턱으로 3등분하여 1:1:1일 때 가장 이상적인 얼굴 비율로 볼 수 있다고 말하는데, 옆라인 성형을 통해 얼굴 정면의 황금비율과 옆얼굴의 황금라인을 맞추게 되면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자연스럽고 입체감 넘치는 작은 얼굴로 변신이 가능하다.

 

옆라인 성형은 얼굴 전체의 윤곽을 볼륨감 있고 조화롭게 개선하는 수술이므로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시술 전, 다양한 검사를 시행한다. X-ray와 두부규격방사선계측 검사를 통해 얼굴뼈의 구조를 측정하고, 안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이마, 볼, 턱 끝의 지방량과 피부 두께를 정확히 확인한 결과에 따라 가장 이상적이고 조화로운 옆모습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시술 방법을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1:1 상담을 통해 결정한다.

 

대개 옆라인 성형술은 인체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된 맞춤형 실리콘 보형물을 이용하거나, 자신의 몸 속에 있는 지방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지방이식술을 통해 이뤄진다. 주로 이마와 턱끝에는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하거나 지방이식술을 시행해 동안의 조건인 ‘도톰하고 볼록한 라인’을 만든다. 이마성형의 경우, 앞부분만을 도톰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의 뼈 구조상 푹 꺼져있기 쉬운 관자놀이까지 동시에 교정하므로 좁은 이마를 넓어 보이게 하는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턱이어서 둔한 인상을 주거나 턱끝 근육 중앙이 움푹 패여 남성스러운 인상을 줄 때는 보형물이나 턱끝 지방이식을 통해 날렵한 V라인으로의 변화는 물론, 동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얼굴의 중심은 코지만, 단순한 코성형 만으로는 전체적인 윤곽을 아름답게 개선하기가 어렵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콧대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정면, 측면, 45도 등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자연스러운 높이와 함께 이마와의 연결선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동시에 광대뼈 주변이 밋밋한 경우, 입체감을 살리기 위한 지방이식술을, 코 옆이 푹 꺼져 보여서 돌출 입으로 보이거나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우에는 귀족수술을 병행하여 여성미를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 여러 부위를 조화롭게 조금씩 개선시키면 부자연스러움이 줄어들면서 또렷한 첫인상을 줄 수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 김세진 원장과 서상우 원장은 “수술 후 가장 큰 정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눈성형이나 양악수술로 꼽히지만, 옆모습과 얼굴 전체를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마, 코, 턱끝 등 얼굴의 튀어나온 부위를 입체감 있게 변화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울러 “옆라인 성형을 통해 얼굴의 입체감이 살아나면 이목구비가 또렷해져 정면에서 봤을 때에도 착시현상에 의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파티나 모임 등을 앞두고 있는 요즘, 어떤 각도에서 봐도 작고 볼륨감있는 얼굴을 뽐내고 싶다면, 옆라인 성형을 통해 정면 뿐 아니라 측면까지 모두 자연스러운 모습을 미리미리 준비하자!

<사진제공 : 세진성형외과 / 세진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