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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피플]세진성형외과의원 김세진원장님 위클리피플주간인물선정.언론속의세진 2013. 11. 18. 17:11
[위클리피플]세진성형외과의원 김세진원장님 주간인물선정.
세진성형외과의원 김세진원장님이
위클리피플 주간인물에 선정 되었습니다.
세진성형외과에 대한 소개와 김세진원장님의 걸어온 길,
병원을 이끄시는 철학 및 비전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자연스러움이다.
김세진 세진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
취재 백지선 기자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워지기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외적인 아름다움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자신감을 심어준다.
수천 케이스의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큐스컬프 공식교육 지정병원임과 동시에 울쎄라 공식 지정 병원인 세진성형외과의원은 독보적인 국내 시술 사례와 시술 결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3회 울쎄라 유저미팅에서 유수의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그간의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발표하여 높은 평가를
받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주 주간인물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세진성형외과의원 대표 원장인 김세진원장을 만나 성형외과 전문의로 걸어온 길과 그의 미학관에 대해 알아보았다.
안전성을 중시하는
성형 부작용 교정 전문가
세진성형외과의원은 Accusculpt(이하 이큐리프트) 공식 교육 지정병원
울쎄라 공식지정병원으로 인정 받아 안전하고 검증된 방법으로 환자들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있다.
수천 케이스의 시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뼈를 깎지 않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갸름한 V라인의 자신감을 주는 세진성형외과 아큐스컬프/울쎄라센터는 상담 시 입체 초음파검사를 통해 피부 속 상태를 정확히 진단한 후 치료 계획을 세우고 시술하기 때문에 확연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저는 성형외과 전문의로, 안전성을 매우 중시합니다. 본원을 방문하는 분들과
오랜 시간 상담을 통해 그들의 비수술적인 안전한 방법으로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 천편일률적인 얼굴이 아닌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환자에게 최선을 다해 진료 및 시술 합니다."
김세진원장은 레이저 장비를 성형외과 치료에 본격적으로 도입한 성형외과 전문의 가운데 한명이라 할 수 있다. 그는 피부과 전문의인 아내 김세희 원장(세진피부과의원 원장)을 통해 레이저를 접했고 이를 환자들에게 적용하면서 많은 환자들에게 아름다움을 가져다 주었다. "본원을 찾는 환자분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다른 병원에서 받은 잘못된 시술로 인한 부작용이 문제가 되어 찾아옵니다. 저는 성형외과의 여러 분야에서도 특히 성형 부작용 교정 치료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진 지방과 얼굴 살을 고민하며 여러 가지 시술 혹은 자가 지방이식을 받으나 원치 않은 결과로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성형 부작용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이 다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가 자신의 치료 방법에 자신 있어 하는 것은 이미 가족들에게 시술법을 검증받았기 때문이다. "좋은 치료법이나 시술법을 찾아 확신이 들면 우선적으로 가족들에게 시범을 보입니다. 제 가족에게 직접 할 수 없는 치료나 시술을 본원을 찾는 환자분들께 먼저 해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 삶을 즐겨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다.
김세진원장은 대학병원시절 교수를 꿈꾸기도 했으나 더 많은 환자들을 만나고 싶어
아내와 함께 개원했다. "열심히 배운 이론을 실제에서 활용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고 이를 빨리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 판단하여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 그중에서도 성형외과 전문의에 대한 세간의 시선은 남다르다. 그는 이러한 시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타 전문의와 다르게 평가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직업에 있어서 자기만족이 중요하지 남들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한동안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며 '잘 되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남들의 시선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일에 몰두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무척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을 하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스트레스도 즐기게 되었다는 김세진원장에게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 물었다. "볼 때 거부감 없이 편안해 보이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은 객관적으로 아름답게 생긴 사람보다는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을 더 선호합니다. 그래서 성형외과 전문의인 저는 객관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보다는 각자에게 맞는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원칙으로 상담을 하고 환자에게 조언을 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부탁을 하는 환자들이 분명 있기 마련이다. " 이 세상에는 100%안전한 수술/시술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 (확률적으로)안전한 수술/시술이 있으니 욕심을 버리시라고 환자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성형외과가 늘어난 요즘 안전은 당연한 것이 되었고 비용 대비 효과를 생각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저는 확실한 신뢰를 갖고 환자에게 '내 가족에게도 할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Yes/No 정확하게 답을 합니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환자의 마음을 읽는다.
김세진원장은 자신과 요리사를 비교하며 성형외과 전문의로써의 가치관에 대해 설명했다. "아무리 맛있게 만든 파스타라고 해도 먹는 사람이 맛없다 평가하면 그 사람에게 있어 제가 만든 파스타는 맛없는 음식입니다. 즉 객관적으로 수술 결과가 좋더라도 개인적인 만족도가 낮다면 절대 잘 된 수술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오랜 시간 상담하며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수술 방법을 택합니다. 요리를 시작하기 전, 요리사가 그들의 식성과 음식 기호를 파악한 다음 음식을 만든다면 먹는 이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점과 같습니다."
김세진원장은 스스로 보수적이며 안전성을 중시하는 의사라고 평가했다.
그래서 상담시간, 수술시간이 긴 편이라고 말했다.
"의료기관은 완제품을 파는 백화점이 아닙니다. 백화점에서는 그만한 값어치를 제공하면 원하는 똑같은 물건을 여러 개 구입할 수 있지만, 의료는 같은 시술이라도 시술하는 의사의 경험이나 실력에 따라서 결과의 차이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는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제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진성형외과의원에서는 더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혹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수술/시술을 했으나 좋지 못한 결과를 봤던 성형수술 부작용 치료를 위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고 입소문을 더해가 현재 강남에서 손꼽히는 성형 부작용
교정 전문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소위 잘나가는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확장 및 증축을 미루고 있는 이유에
대해 김세진원장은 이렇게 대답했다. "병원이 커지면 의사는 늘어나지만 의사가
환자 한 분 한 분과 상담할 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모든 환자를 상담하며 시작부터 끝까지 관리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 원칙을 고수할 계획입니다."
병원의 크기보다는 자신을 믿고 신뢰하는 환자가 있어 행복하다는 김세진원장.
세진성형외과의원을 방문한 모든 이들이 외적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아름다워져
세상에도 긍적적 에너지를 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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