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조선일보] 아큐리페어(Accu Repair)를 이용한 볼·턱선처짐, 이중턱 교정

아큐리페어(Accu Repair)를 이용한 볼·턱선처짐, 이중턱 교정
(닷컴비즈뉴스) 수년간 유행처럼 번졌던 안면윤곽수술, 양악수술, 지방이식 등 다양한 수술을 받은 환자가 많은 시점이다 보니 수술 이후 서서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인 볼 및 턱라인 처짐, 이중턱 등의 현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반드시 생기는 증상인지, 확률적으로 일부 환자에게 올 수 있는 증상인지에 대한 전문의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법이 명확히 알려져있지 않은 탓에 해당 증상을 겪는 환자들은 막막하고 혼란스러울 따름이다.

안면윤곽술 및 양악수술 이후 나타나는 볼처짐 현상은 대개 수술 이후 연부조직을 지탱하던 뼈 면적이 줄어드는 반면 연부조직의 부피와 면적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중력이나 피부탄력 저하에 의해 서서히 피부 및 지방, 근육층까지 동시에 처지는 증상이다.

즉, 얼굴 뼈의 크기 변화 및 위치변동에 따라 생길 가능성이 높은 증상인 것이다. 특히 기존에 피부탄력이 떨어져 있는 높은 연령대일수록 이 같은 현상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안면윤곽술의 일종인 사각턱축소술 이후에는 턱라인 처짐이, 광대뼈축소술 이후에는 볼처짐이 발생하기 쉽다. 사각턱축소술은 사각턱의 원인이 되는 각진 턱뼈를 깎아 브이라인을 만드는 수술이고, 광대뼈축소술은 튀어나온 광대뼈를 깎아 강한 인상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수술이다. 그런데 수술시에는 뼈의 크기가 줄어들게 되므로 뼈가 지탱하던 피부조직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처지게 된다.

또한, 양악수술의 일종인 돌출입수술 이후에는 입가옆 볼처짐이, 긴턱축소술 이후에는 이중턱이 발생하기 쉽다. 양악 수술은 턱 뼈의 위치를 이동시켜 전체적인 얼굴 라인에 변화를 주는 수술인데, 뼈 위치가 이동한 이후 연부 조직이 뼈와 단단히 유착되지 못하여 처짐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지방이식 이후에 나타나는 볼처짐이나 피부 탄력 저하,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증상 등은 대개 이식한 지방이 제대로 생착되지 않았거나, 과다한 양의 지방을 이식한 경우, 지방이 균일하게 주입되지 않은 경우 나타난다. 특히, 기존의 피부 탄력 저하가 시작되는 30대 초반 이후의 연령대에서 해당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볼o턱선처짐과 이중턱이 나타나는 원인은 연부조직에 있으며, 지방 처짐과 피부탄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이다. 이때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성형 부작용 교정 시술이 바로 '아큐리페어'(Accu Repair ,아큐스컬프+울쎄라)다.

우선, 물과 지방에 대한 흡수도가 높은 1444nm파장을 가진 아큐스컬프 레이저는 시술시 바늘 두께의 구멍을 통해 레이저 관이 지나가면서 발생하는 열자극에 의해 미세 지방층이 융해되고,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세포의 재생성 및 재배치가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시술이다. 액체 상태로 녹은 지방은 바로 제거하므로 염증 발생률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며, 슬리밍 효과는 1~2주 후에, 피부 리프팅 효과는 1~2개월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이때, 피부 탄력 저하로 처짐 증상이 심화된 경우에는 울쎄라 시술을 병행한다. 울쎄라는 미국 FDA에서 초음파를 이용한 주름 개선 및 리프팅 장비로 인증을 받았으며, 하이프나이프 기술을 적용하여 칼을 대지 않고도 피부탄력강화 및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주름 개선을 원하는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리프팅 시술이다.

따라서 성형수술 후 발생한 볼o턱선처짐과 이중턱 증상의 교정시 아큐스컬프 시술과 울쎄라 시술을 병행한 아큐리페어를 이용하게 되면 피부 탄력강화 효과가 증대되며, 각각의 시술을 따로 적용했을 때보다 시술 이후의 개선 범위가 커지고 부기가 빠르게 감소하는 부가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성형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교정하기 위해 아큐리페어 시술을 개발한 성형외과 전문의 김세진 원장은 "아큐스컬프와 울쎄라는 리프팅 측면에서 봤을 때는 비슷한 기능을 가졌지만, 동시에 적용했을 경우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내므로 성형 부작용 교정시 좋은 치료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볼처짐이나 턱라인 처짐, 이중턱 등의 증상을 겪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특별한 불편함이나 통증이 없어 이러한 증상들을 간과하기 쉽지만, 얼굴형이 울퉁불퉁해져 보이거나 늙어보이는 노안의 큰 원인 중 하나이므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다.

[자료 제공: 세진성형외과/세진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