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불법이물질시술주의' 세진성형외과의원 김세진원장님

[스포츠한국]'불법이물질주입시술주의' 세진성형외과의원 김세진원장님 도움말

 

 

 

 

 

 

 

최근 볼륨감 있는 얼굴로 보다 어려 보이는동안이 되기 위해 필러나 보톡스, 자가지방을 이용하여 얼굴 볼살, 이마, 팔자주름, 눈가 주름 등에 주입하는 시술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간단한 필러나 보톡스 시술은 비교적 간단하면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어 20대 초반부터 4,50대에 이르기까지 시술 대상의 범위도 넓다. 이 시술은 정상적인 승인을 받은 정식 제품을 사용했을 경우, 시간이 자나면서 인체내에 자연스럽게 흡수되고 원할 경우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이물감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런 정식 인가를 받은 제품이 아닌 저렴한 비용에 현혹되어 검증되지 않은 불법 콜라겐, 액상 실리콘, 파라핀 등의 이물질을 전문의가 아닌 무자격자를 통해 불법 시술소에서 주입 받았다간 피부 괴사나 색전증, 염증, 통증 등과 같은 위험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몇 년전 주부 K씨는 자글자글한 이마 주름을 저렴한 비용에 없애준다는 말에 현혹되어 동네 미용실 원장에게 액상 실리콘으로 의심되는 불법 이물질을 이마에 주입 받았다가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얼룩덜룩하게 색이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됐다.

 

 

주입 후 통증 및 부작용을 호소하는 K씨에게 미용실 원장은 이물질이 주입된 환부를 수지침으로 찌르고 마사지용 돌로 강하게 문지르는 등의 처치를 했지만 증상이 호전되기는 커녕 색전증과 피부 괴사까지 일어나 현재까지 부작용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들은 이러한 무자격자를 통한 불법 이물질 시술로 인해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지난 2000년 대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성형이 보편화된 최근에도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

 

 

 

 

 

 

세진성형외과의원 아큐스컬프센터 성형외과 전문의 김세진 원장은 " 잘못된 상식과 저렴한 비용 및 광고에 현혹되어 이러한 불법 시술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불법 시술을 받은 후에는 반드시 빠른 치료가 우선이며 안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피부 속의 상태를 체크하고, 전문의를 통해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판단한 수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

 

세진성형외과의원의 아큐스컬프센터에서는 이런 이물질 부작용을 아큐울쎄라로 교정 치료 하고 있다. 아큐울쎄라는 세진성형외과의원에서 처음 개발한 비수술적인 이물질제거 방법으로 정밀 초음파로 시술 부위를 정확하게 확인한 후 미세 레이저관을 이용해 불법 이물질이 주입된 부위를 정확히 타킷팅해 이물질을 융해시킨 후 제거함과 동시에 피부속 진피 층의 콜라겐 재생성 및 재배치가 가능한 아큐스컬프 레이저 시술과,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는 초음파 울쎄라 레이저를 병행하는 시술을 말한다.

 

 

 

 

 

두 가지 시술을 동시에 적용하는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내어 부작용이 생겼던 부위의 통증과 붓기가 현저히 감소하고, 증상 완화와 함께 염증 및 피부괴사 등의 더 큰 부작용을 피할 수 있으며 이물질 제거 후 발생 할 수 있는 피부 처짐 및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염려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다만 치료 시에는 불법 이물질이 피부 속에서 자리잡은 기간과 상태, 이물질의 양, 염증 반응 정도 측정을 위한 사전 입체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숙련도를 지닌 검증된 전문의를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이러한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이 인증된 정식 제품을 이용해 전문의를 통해 시술받는 것이 우선이며, 시술 후에는 병원에서 안내하는 주의사항을 준수하고 수술 직후 술이나 담배도 금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세진성형외과의원 아큐스컬프센터 김세진 원장은 전했다.

* 도움말 = 세진성형외과의원 아큐스컬프센서 김세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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